안녕하세요 나름 열심히 운동하는 직장인으로서..!
여름철에 구매하여 영하의 날씨까지도 불굴의 의지로 잘 입고 있는
운동복 추천하고자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젝시믹스'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레깅스인데요
품명은 '젤라 인텐션 바이커 쇼츠 5부'입니다.
긴 레깅스만 입다 보니 헬스장 안은 운동인들의 열기로
너무 덥고 답답했습니다
젝시믹스엔 1+1 상품이 굉장히 많은데요
운동초반에 운알못으로써 긴 레깅스를 색깔별로
1+1이면 이득이지라고 합리화하며
색상만 보고 구매하다 보니
너무 탄성이 있어서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5부 레깅스를 사보자!!"며
안다르랑 고민하다가 젝믹이 저렴해서 전 젝시믹스로 구매했는데
진짜 이거 물건입니다.
레깅스인데도 복부압박이 정말 없더라고요?
운동하다 보면 레깅스는
허리 쪽이 말리던데 정신 차리고
거울을 보면
거의 저스틴비버 빙의하여 운동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근데 이 레깅스는 긴 레깅스보다
복부를 잘 잡아줘서 거의 내려감이 없고
5부라서 굉장히 입고 벗는 거도 편해서
여름엔 그냥 입고 바로가도 예쁘고
영하의 날씨에도 헬스장 안은 여름인 거 아시죠?
이거 입고 위에 큰 운동복 바지만 입고 가서
딱 운동복 바지만 벗으면 운동준비 완료입니다.
여름만 입지 않을까 하고 구매를 망설였던 제가 그땐 헬린이었나 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비루한 제가 휘뚜루마뚜루 거의 교복처럼
매일 입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펙은 163cm에 46kg
블랙 S사이즈(44~55) 입었는데
너무 조이지 않고 편하게 잘 맞았어요
3부 레깅스보다 라인이 더 잘 잡혀 보여서
몸매 좋아 보이기가 이 레깅스의 장점인 거 같아요 (진지)
길이는 무릎보다 조금 더 올라오는 기장이고
재질은 쫀쫀이란 표현이 걸맞은 재질
그리고 젝시믹스는 세일할 때가 많으니까 꼭 정가 말고
세일할 때나 1+1으로 구매하기로
약속하세요 당장 ♥
이상으로 레깅스 16개나 있는
레친자의
첫 번째 리뷰를 마칩니다.
